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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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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세계 음식은 제1의 맛 '소금', 제2의 맛 '양념'에서, 제3의 맛 '발효'로 변화한다고 했습니다.
'발효'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성인병)을 고쳐줄 인류 최고의 선물입니다. 21세기 질병인 암, 당뇨, 고혈압, 혈관성 질환, 알러지, 아토피 등 생활 습관병의 대부분은 평소에 고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발생하는 식원병(食原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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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건강 편지'를 봄 햇살처럼 따뜻하게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다할 것이며, 생활 속에서 발효를 쉽게 접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대중성 짙은 콘텐츠를 계속 생산할 것입니다.

박국문 '암, 효소로 풀다' -2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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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요 내용-2信



 

"자연치유로 과연 암을 고칠 수 있을까?"


 

인류 최대의 질병인 암에 대해 누구나 가질만한 의문이다. 현대의학을 깊이 믿을수록 이같은 질문에 강한 긍정을 하게 된다. 암환우 자신이나 가족들도 마찬가지 질문을 할 것이다.


 


이에 대한 박국문 원장(토종약초효소연구원)의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 몸의 세포 위기극복 능력을 믿고, 효소가 풍부한 생활을 하면 암은 치유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세포의 위기극복능력을 무시하고, 인체의 생리기능과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하기 때문에 치유하기 어렵습니다."



 

박 원장은 '자연치유로 말기 암도 50% 이상 치유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막스 거슨 박사의 지난 50년간 임상 과정을 예를 들며 밝히고 있다.(63쪽)

 



지금 암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의사에게 '암이 나을 확률이 50%가 넘는지 질문해 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의사가  “Yes"라고 하면 치료를 받고, 그렇지 않으면 병원을 박차고 나와 자연치유에 전념하라고 힘 주어 말한다.


박 원장은 일본 의사 271명 중 "당신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제를 쓰겠는가?"라고 질문했을 때, 270명이 단호하게 "No"라고 답변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은 이제 겨우 암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힌, 일본 '知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 씨의 글도 인용하고 있다. 방광암과 대면한 그는 NHK 취재팀과 함께 암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한 로버트 와인버그 MIT 교수를 포함해 암 연구의 석학 10여명과 수많은 암환자를 인터뷰한 바 있다. 

 


 

 

박국문 원장은 이 책에서 암에 대한 진실하고도 대담한 자연치유를 선언하고 있다. 세포의 위기극복 능력을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도,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니까짓 것 뭔데, 암을 고친다고? 고작 그 정도로 암을 고친다면 이 세상에 암 환자는 한명도 없겠다." (276쪽)


서양의학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콧방귀를 뀔만하다. 하지만 필자는 그런 한가한 이야기만 늘어놓지 않다. 박 원장은 지난 20여년간 이 건강법, 저 건강법 배우고, 직접 실천해 보면서 터득한 체질개선법을 고답적인 의서가 아닌 대중서로 충격적인 고백을 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치유로 암을 고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안도하게 되고, 자연치유 의학자들을 통해 암을 치유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와도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된다. 그러면서 암은 충분히 치유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박 원장이 제시하는 치유 방법은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하면서도 그 효과는 확실한 것들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포함한 생리기능이 회복되면 암세포는 분해되고, 인체에 쌓여 있는 독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 가능합니다.(75쪽) 그런데 수술, 항암제, 방사선 요법 등 3대 암 치료법은 이런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오히려 파괴합니다."



박국문 원장이 찾아낸 치유 방법은 '효소가 풍부한 식이요법과 제독(除毒)'이다.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통해 '효소+보효소(비타민과 미네랄)+생리활성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세포의 생리기능은 원활하게 이뤄진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암은(당뇨,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 칼로리가 부족한 야채주스단식으로 몸을 기아 상태로 만들어야 치유가 가능하다."는 브루스 박사의 치유법을 인용한다.(89쪽) 그래야 인체는 몸에서 제일 필요 없는 것부터 제거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암덩어리를 분해하 대체 에너지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런 우리 몸의 원리를 잘 이해한 후, '42일간 효소녹즙단식'을 실천할 것을 권유한다. 42일간이라는 기간은 브루스요법(42일간), 니시건강법(45일간), 거슨요법(6주간) 등의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받는 암 치유법과 박 원장 자신과 아내가 직접 실천해 본 것을 토대로 공개하고 있다.(102쪽)

 

 

 

박 원장이 밝힌 '42일 체질개선법(효소녹즙단식)'’은 5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3~4일)는 과도기로, 칼로리를 최대한 억제한다. 2단계(4~7일)는 호전반응기로 독과 노폐물을 분해한다. 이 때 몸무게가 3~7kg 정도 줄어든다. 3단계(8~14일)의 적응기가 되면, 가벼운 질병 증상들은 이미 좋아지고 있음을 본인이 느끼게 된다. 비만, 알러지, 피부 트러블, 당뇨,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자가면역질환, 소화기 질환 등은 개선효과가 온다. 



4단계(15~21일)는 익숙기로, 그동안 괴롭히며 따라 다녔던 만성질환 증상이 완화되거나 개선된다. 3주 동안 칼로리 식품을 먹지 않는다. 5단계(22~42일) 회복기는 그동안 되살아난 인체의 모든 생리기능에 의해 암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시간이다. 암이 심할수록 효소녹즙단식이 끝나면, 같은 기간만큼 보식(자연식)으로 몸을 추스르고, 다시 한번 더 반복하면 생리기능은 더 많이 회복된다. 말기 암은 2~3번의 사이클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같이 42일간 체질개선  치유법에 대해 필자는 어느 민간요법을 하는 한 개인의 숨겨진 비법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고 화를 내듯 강조한다. 전세계 암환자들이 가장 많이 치유한 프로 자연의학자들의 치유 방법을 필자가 20년간 배우고 익혀, 환자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그 공통점을 밝히는 것이라고 고백한다.(242쪽) 4개월간 자연치유에 망가진 몸을 맡겨 본 후,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도 늦지 않다고 호소하듯 거듭 강조한다.

 


박 원장은 42일간 강우너도 평창 오대산 자락에서 아내와 함께 실천한 후 혈액검사를 했더니, 20대보다 혈액이 더 맑은 결과가 나왔다며, 수치를 책에서 공개했다.(279쪽) 그의 올해 나이는 56세이다.


 

필자는 '왜 암이 발생하는지?' '현대적인 암치료법으로는 왜 치유가 어려운지?' 그리고 '’박국문이 제안하는 42일 체질개선법을 실천하면 왜 치유가 되는지' 반복적으로 살명하면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듯 들려려주고 있다.





 

 

<필자 박국문 소개>


강원도 평창 오대산 자락(해발 720m)에서 자연치유의 꿈을 실천하는 자연의학자. 그는 지난 수십년간 지속된 서양의학의 패러다임은 틀렸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기존 의학상식의 틀을 깨는 새로운 건강 관리법 '효소가 풍부한 생활'을 제시한다. 그의 최대 관심사는 생활습관병인 암, 당뇨,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통풍, 류마티스 등의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등의 알러지 질환자와 '아프기는 한데 서양 의학적 검사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는 불건강인, 즉 未病 상태 질환의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는 동아대 졸업 후 국민일보와 스포츠 투데이에서 10여년간 일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 한의사가 됐다. 지난 20여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효소와 건강' 연구에 전념해 온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명예연구관을 지냈다.

 


KBS·SBS 등 공중파 방송과 한방건강 TV·CBS 방송 등에 출연, 효소와 건강에 대해 강의했으며, 조선일보·중앙일보·국민일보·연합뉴스·뉴시스·농민신문 등에 '박국문 효소학교' 관련 기사가 보도됐다. 최근에는 국가 기관이나 기업, 한의사협회 등에서 '효소와 건강'을 주제로 연간 60여 차례 국내외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효소와 건강 전도사'다. 강원도 평창과 경기도 양평에서 10여 년간 효소건강 캠프(7박 8일간)를 운영 중이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에서 도시형 '박국문 효소학교'를 열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 셀러가 된 '효소음료 건강법', '생로병사는 효소에 달려 있다' 1, 2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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