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CUT대, 발효아카데미와 MOU 맺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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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4 10:38 조회2,7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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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오신 빈객?
CUT대학 산학협력단, 발효아카데미와 MOU 맺기로
남아공하면 넬슨 만델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먼저 떠오르는 나라이다.
만델라는 남아공 최초 흑인대통령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인권 운동가이다.
그 먼 곳에서 서울 서초동 발효아카데미를 찾아온 분들이 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일행은 남아공 자유주 수도(사법상 수도)인 블룸폰테인 소재한 대학인 CUT 산학협력단이다.
어떻게 알고 찾아 왔을까? 인터넷의 위력이다.
"구글에서 한국 & 전통 & 발효 & 아카데미를 무조건 찾았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원하는 교육기관을 찾았다며 연락을 해왔다.
방문객은 협력단 부단장인 Mr Tseliso Mpekoa와 Dr Hanita Swanepoel.
발효아카데미 강좌와 교육 방법, 자매 출판사인 헬스레터 등 질의 응답으로 1시간 동안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중 다시 한번 방문에서 한국의 전통 발효 중 전통식초와 된장, 음식치유 프로그램을 교환하는 포괄적인 MOU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부단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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