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인물의 특성?

'오리지널스(Originals)'를 쓴 애덤 그랜드 교수는 세 가지를 추가했다.

"그들은 호기심이 많고, 대세에 순응하지 않았고, 반항적이었다."

잔인하리만큼 정직했고, 위계질서에 맞설만큼 정직했다. 위험을 무릅쓰고 신념을 실천했다.

>>진단사고 경계
그들은 집단사고를 경계했다. 반론을 활성화시키지 않고 합의를 추구하는 까닭이다.

집단사고는 독창성의 적이다.

다양성 추구보다는 가장 지배적인 기존 사고 방식에 순응하라는 압력을 받는다.

'한상준 식초학교' 20기생 중 한 교육생은 그의 강의를 이렇게 요약했다.

>>선의과 정직, 그리고...
첫째, 선의로 해야한다.
둘째, 진실(정직)하게 해야한다.
셋째, 가슴으로 해야한다.
넷째, 나를 낮추고 해야한다.

한상준 교장의 수업 중 수시로 강조하는

이 말이 나이 50이 넘은 자신에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