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세포의 정상화"

*[5강]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세포의 정상화"
-한형선 음식치유학교서 '세포 부활 치유레시피' 공개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냉정하게 말하면 "태어나지 않는 방법 밖에 없다." 암은 다세포동물의 숙명적인 질환인 까닭이다. 가족 4명 중 한 명은 암에 걸려 사망한다는 통계청 결과도 지난 연말 공개됐다.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중학교 생물과정에 나오는 '세포에 대한 정상화'이다. '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것이 이번 수업의 전제이다.


>>세포 정상화의 4가지 조건
"일광욕, 엽록소, 미네랄, 복합당"

햇빛은 모든 생명체의 생명작용(生氣)을 유지하는 근본적인 에너지다. 햇빛을 10~20분만 쬐면 비타민 D3가 합성된다. 이것이 안되면 신장과 갑상선이 고장 난다.


엽록소 핵심은 Mg(마그네슘)이다. Mg이 소장에서 Fe(철)로 바뀌면서 조혈작용(生血)을 하는 데, 소금(간강,된장)이 매개체가 된다. Mg은 만성통증을 없애준다. 출산후 미역(Mg다량)국을 먹는 이유다. 식물은 햇빛을 먹고 엽록소로 저장까지해서 사람의 피를 만들어 준다.


*엽록소: 보리새싹(위,폐혈강하, 비타민 C), 민들레(간기능회복, 젖몸살,염증성여드름), 무청(폐열 강하, 대장열, 생리전후) 케일(신장, 방과열 강하, 미네랄 보고, 구내염 탁월),신선초(폐, 간열 강하, 게르마늄 다량),홍화(어혈,통경,조혈제,천연항생제), 신자화과 채소


>>미네랄은 세포 움직이는 일꾼

미네랄은 우리 몸의 일꾼(生精)으로, 전등 스위치 같은 역할을 한다. 미네랄은 비타민과 효소 등을 움직이는 일꾼이다. 미네랄이 그 역할을 하려면 매개체인 전통식초가 필요하다. 미네랄은 주위 단백질을 끌어당기는 화합물로써 정상체온에서 어떤 물질을 다른 물질로 바꾸는 촉매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성질은 그대로 유지 한다. 미네랄은 마그네슘(Mg), 아연(Zn), 유황(S), 칼륨(K), 나트륨(Na), 칼슘(Ca), 인(P), 셀레늄(Se), 요오드(I), 크롬(Cr), 망간(Mn) 등이 있다. 바지락, 모시조개, 낙지 등 갯벌음식에 미네랄이 다량 들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포를 더욱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 복합당이 필요하다.

>>세포부활 11일 레시피
우유타락죽(숙면 돕고 우울증 이겨냄)은 사진으로